변호사 사무실 가기 전, 검토 의견서부터 받아본 흐름
직장에서 분쟁이 생겼을 때 진정해를 어떻게 쓰는지, 가정 사례 한 명을 따라 6~7분 흐름으로 보여드립니다.

변호사 사무실 가봐야 하나…
가도 될 만한 사건인지 모르겠다.
일단 가면 상담료부터 내야 하는데
내 사건이 정작 별일 아니면 어떡하지.
직장에서 분쟁이 생기면, 누구나 가장 먼저 부딪치는 막막함이에요.
오늘은 진정해를 처음 써보는 분이 어떤 흐름을 거치는지, 한 분의 가정 사례를 따라가며 직접 보여드릴게요.
사건 정보 입력은 약 6분, 의견서는 영업일 12시간 안에 도착해요.
진정해의 핵심은 이 3가지예요.
- 결제 발생 없이
- 약 6분만에 사건 정보 입력
- 영업일 12시간 안에 변호사 의견서 회신
"정말 그게 다일까?" 싶으실 수 있는데, 진짜 그게 다예요.
지금부터 한 분의 사례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오늘 따라가 볼 가정 사례
5년차 직장인.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근무 중인데, 야근·연장근로를 다수 했지만 회사가 "포괄임금제"라며 연장수당을 한 번도 정산해 주지 않은 상황. 밀린 금액은 어림잡아 약 1,500만 원으로 추정.
이분 마음: "이거 받을 수 있는 건가? 노동청 가야 하나, 변호사 만나야 하나, 그 전에 내 사건이 진짜 받을 만한 사안인지 알고 싶다."
이 상황에서 진정해에 처음 들어와 보면 어떤 흐름이 펼쳐지는지 단계별로 따라가 볼게요.
1단계 — 어떤 문제인지 한 번에 선택

메인 화면의 [내 사건 검토 받기]를 탭하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나요?" 화면이 떠요. 4개 보기 중 하나 선택:
- 임금 체불
- 부당 해고·징계
- 직장 내 괴롭힘
- 직장 내 성폭력
사례 속 분은 "임금 체불" 선택하고 [다음] 탭. 30초 안 걸려요.
2단계 — 사건 정보 입력 (12단계 · 약 6분)

다음으로 사건 정보를 차근차근 묻는 화면이 떠요.
변호사 사무실에서 직접 들을 만한 질문들이지만, 한 번에 한 질문씩만 떠서 부담이 없어요.
전체 12단계 · 약 6분이고, 상단 진행률 바가 차오르는 게 보이니까 "끝이 보인다"는 안심이 있어요.
첫 질문은 근무 형태예요.
정규직·계약직·프리랜서·특수형태근로종사자·하청·도급·대리 등·기타 직접 입력 중 하나.
이 답이 사건에 적용될 법령을 결정해요 (예: 근로기준법 vs 특수형태근로자 보호 규정).
그 다음 단계는 사건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 입사일·퇴사일 (또는 재직 중 여부)
- 분쟁 발생 시점
- 미지급된 임금 추정 금액
- 회사 측의 주장 (포괄임금 적용 등)
- 회사 규모·업종
- 가지고 있는 증거 (근로계약서·급여명세서·근태기록 등)
마지막에 "변호사님께 더 전하고 싶은 말" 자유 메모 칸도 있어요.
화면 하단엔 항상 "의뢰서 제출까지 결제는 발생하지 않아요" 알림이 떠 있어서, 정보를 입력하면서도 "결국 돈 내야 하는 거 아냐?" 부담이 없어요.
3단계 — 의뢰서 검토 + 카카오톡 로그인

입력 끝나면 입력한 내용이 카드로 한눈에 정리돼서 나와요.
잘못 입력한 부분은 옆의 [수정] 버튼으로 그 단계로 돌아가 고칠 수 있고요.
한번 훑어본 뒤 [의뢰서 제출하기] 탭. 미로그인 상태였다면 이 시점에 카카오톡 로그인 요청이 떠요.
![진정해 카카오톡 로그인 화면 — 노란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하기] 버튼](/blog/jinjeonghae-flow/05-phone-login.png)
카카오에서 가져오는 정보는 닉네임·프로필 사진 두 가지뿐. 전화번호·생년월일·이메일 같은 추가 정보는 요구하지 않아요.
4단계 — 의견서 받을 채널 + 약관 동의 + 접수 완료

로그인 후 의견서를 어디로 받을지 묻는 화면이 떠요.
SMS로 발송되고, 이름·전화번호를 추가로 입력해요.

마지막으로 약관 3개(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제3자 정보공유)에 동의해요.
각 항목 옆 "전문 보기"를 탭하면 본문이 그 자리에서 펼쳐져요.

"의뢰서가 잘 접수됐어요" 화면이 떠요. 이 시점에 사이트를 닫아도 돼요. 변호사 검토는 백엔드에서 진행되니까요.
여기까지 사건 정보 입력 + 제출이 약 6~7분. 결제 화면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어요.
5단계 — 의견서 도착 + 열람
의뢰서 접수 후 일상 업무를 보다가, 영업일 12시간 안에 변호사가 의견서를 작성·회신해요. 보통은 더 빠르게 응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12시간은 필수 대기 시간이 아니라, 변호사가 응답하는 SLA의 최대값이에요.)
알림 안의 링크를 탭하면 진정해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변호사 검토 의견서가 열려요.

받은 의견서는 다음 5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어요:
- 결론 — 진행 가능 여부에 대한 변호사의 한 줄 종합 판단
- 사건 요약 — 입력한 내용을 변호사가 정리·재구성
- 핵심 쟁점 — 이 사건의 본질적 논점 (예: 포괄임금 약정의 유효성)
- 추가 확인 사항 — 사건 진행 전 모아야 할 자료·증거 목록
- 권고 절차 — 진정·소송 중 어느 경로가 적합한지, 시효는 어떤지
특히 사례처럼 포괄임금제가 쟁점이 되는 경우, 의견서에는 회사 측 주장(근로계약서·취업규칙상 포괄임금 명시 / 업무 특성상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다는 점)을 어떻게 다툴 수 있는지, 대법원 판례까지 인용하면서 정리돼 나와요.
AI 챗봇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입력한 디테일을 보고 변호사가 직접 작성한 답인 거예요.
6단계 — 의견서를 보고 본인이 결정
의견서는 변호사 판단이고,
사건 진행은 본인 결정이에요.
의견서를 보고 "진행해볼 만하다" 싶으면 [상담 신청하기]를 탭. "굳이 안 해도 되겠다" 싶으면 그냥 닫아도 돼요.
결제 강요는 어디에도 없어요.
[상담 신청하기]를 탭하면 영업일 1일 안에 담당 변호사가 직접 전화를 드려요.
상담은 정찰제로 ₩20,000이고, 통화 후 사건 위임 여부는 본인이 결정해요.
변호사 수임료는 위임을 결정하신 시점부터 발생해요.
정리하면
이번 가정 사례에서 거친 흐름은 이렇게 정리돼요.
| 단계 | 시간 | 결제 |
|---|---|---|
| 카테고리 선택 + 사건 정보 입력 (12단계) | 약 6~7분 | 발생 없음 |
| 카카오 로그인 + 채널 선택 + 약관 동의 | 약 1분 | 발생 없음 |
| 변호사 의견서 회신·열람 | 영업일 12시간 SLA, 열람 5~10분 | 발생 없음 |
| (선택) 상담 신청 | 약 30초 | 상담비 ₩20,000 정찰제 |
법률 서비스의 시작이 결제가 아니라 검토부터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서기 전에, 본인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시효는 얼마나 남았는지·어떤 절차가 적합한지를 한 번 변호사의 글로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 이게 진정해의 본질이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이며, 개별 사건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기 바랍니다.